비타민A 알고 섭취 해야하는 이유

 

 

비타민A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지용성 비타민중 하나입니다.

피부노화방지와 눈에 좋다고 익히 알려져 있는데 섭취하는 영양제외에도 크림과 연고 등으로 미용적 활용 사례도 존재합니다. 알면 알수록 용이한 비타민A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타민A의 역할

비타민A는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 그리고 생식과 상피세포의 분화, 분열 , 정상적인 면역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손발톱 강화, 눈건강 개선, 피부와 뼈 등의 조직건강, 근육강화, 피부노화방지가 핵심 역할이기도 합니다. 비타민A는 다른말로 레티놀이라고 합니다. 주된 관려 기능으로는 대표적으로 시각기능과 피부노화방지가 있습니다

 

비타민A의 섭취방법 

비타민 A는 식품을 통한 섭취 또는 영양제와 같은 서플리먼트를 통해 섭취 할 수가 있습니다. 식품을 통한 섭취에 있어서는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으며, 동물성 식품에 함유된 레티놀과 식물성 식품에 함유되어 소장점막에서 레티놀로 변화되어 흡수되는 베타카로틴이 있습니다. 달걀과 고기 드리고 우유와 같은 유제품과 당근과 피망 같은 채소들도 비타민A의 좋은 공급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상 이러한 식단으로 섭취한다면 별도로 서플리먼트를 통한 섭취의 필요성이 없으나 결핍의 경우에는 별도로 섭취가 필요합니다. 

 

비타민A의 특징

비타민A의 특징으는 음식이나 별도의 영양제 등으로 섭취된 비타민A는 체내에서 쓰이고 남으면 최고 3개월치 까지 간에 저장이 됩니다. 그후 필요할때마다 축적된 비타민A가 쓰이게 됩니다. 평소 위와같은 섭취나 보충을 해 주고 있다면 적정선만 지키면 부작용을 초래하지 않으나 크게 다치거나 염증이 유발된 경우 그리고 스트레스가 심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어지고 있다면, 소모량이 많아 따로 보충하는것을 권장드립니다.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물에는 잘 녹질 않고 지방질에서 잘 녹습니다. 따라서 극단적인 채식을 하는 경우 흡수가 잘 안될수도 있어 부족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타민A의 결핍

비타민A는 대표적으로 시각기능 관여합니다. 결핍시에는 야맹증 증상이 일어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결핍 증상이 지속적으로 일어날시 안구건조증, 각막연화증, 실명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차츰 밤눈이 어두워진다면 비타민A의 결핍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A의 일일권장량 / 과잉섭취시 부작용

비타민A의 연령별/성별 일일 권장 허용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아(0~6달) : 400mcg

유아(7~12달) : 500mcg

어린이(1~3세) : 300mcg

어린이(4~8세) : 400mcg

 

남성(9~13세) : 600mcg

남성(14~18세) : 900mcg

남성(19~70세) : 900mcg

 

여성(9~13세) : 600mcg

여성(14~18세) : 700mcg

여성(19~70세) : 700mcg

임산부(<19세) : 750mcg

임산부(19~50세) : 770mcg

수유기여성(<19세) : 1200mcg

수유기여성(19~50세) : 1300mcg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IU 단위(비타민 약효를 나타내는 국제단위)로는 

1 mcg = 0.94 IU 로 이루어져 있으니 해당 단위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과잉,과다 섭취에 따른 부작용입니다.

비타민A의 특성상 체내에 전체적으로 축적 되어지는것이 아닌 간에 축적이 됩니다.

과잉섭취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간 기능 장애가 있으며 구역, 구토, 가려움, 건조하고 거친 피부 등의 급성, 만성 독성으로 발현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임산부의 경우 일일 권장량 이상의 과잉섭취시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위험이 존재하니 반드시 일일 허용량 이하를 권장 드립니다.

 

이외에도 비타민A섭취시 부작용 외의 이슈가 있더라도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섭취량 조절 및 복용중단이 필요하며 식단에 따라 개인별 일일 섭취량을 조절하는것이 좋습니다.

 

 

지용성 비타민들을 비타민 A이외에도 D,E,K 가 해당됩니다.

과유불급 이라는 말이 있듯이 자신에게 필요한 적정량을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알고 섭취해보시는것을 권장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