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AMIN health guide 에서는
모두가 건강할 권리의 첫번째 성분이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영영소로 비타민D를 꼽았습니다.
비타민D, 왜 필요할까요?
왜 비타민D를 섭취하여야 할까?
비타민D는 체내에 흡수된 칼슘을 뼈와 치아에 축적시키며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면역장기인 흉선에서 면역세포가 생산되도록 하며
신장에서 칼슘과 인산염이 재흡수되는것을 도와줍니다.
혈액속 칼슘의 비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하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골다공증,골연화증을 예방하고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필수 비타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체지방량과 내장지방량을 줄이고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거나 단백질의 카르보닐화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근력 및 신체 성능 향상에 영양을 준다는 연구보고와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악화를 억제한다는 메타연구 보고도 있습니다
비타민D는 국내 식약처로부터
1) 골다공증발생 위험감소에 도움
2)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
3)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
이 세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영양소로
각종 임상시험,논문등을 통해 100여종이나 되는 질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혀졌으며 2007년에는
타임지에서'10대 의학 혁신'중의 하나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100명 중 96명, 비타민D가 부족한 한국인
전문가들이 제시한 적정 혈중 비타민D(25(OH)D) 수치는
30-40ng/ml
이상인데 비해 한국인의 평균 혈중 비타민D 수치는
16.1 ng/ml
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인들의 상대적인
비타민D 결핍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과거 2017년 대한가정의학회지에 보고된 눈문에 따르면
비타민D의 결핍군의 비율을 75.8% 이고,
결필과 불충분을 합한 비율은 96% 로
충분한 사람의 비율은 4%밖에 되지 않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아침을 거르거나, 장시간 착석(비활동),
재택근무로 인한 실내활동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D2? 비타민D3?
비타민D는 D7까지 다양한 종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생물학적으로 쓸모가 있는 비타민D군은
D2 와 D3로 알려져 있습니다.
D2와 D3의 차이점은 식물성/동물성 차이가 대표적입니다.
여기서 '식물성'이라고 하면 대체적으로 단어 뜻이 가지는 이미지 자체가
더 유기농적이고 인체에 좋을것으로 받아들여지지만
비타민D의 경우는 다릅니다.
D2의 경우 일부 식물이 햇볓을 받았을 때 생성되어지는 것으로
식물성 스테롤이 비타민D2로 변형되는것이며
D3의 경우 동물이 햇볕을 받았을때 생성되어지는 것으로
피부에 있던 동물성 스테롤이 비타민D3로 변형됩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스테롤에서 합성이 되어지는데
우리의 몸에서 생성이 되어지는것은 D3이기 때문에
식물성인 D2 보다는 흡수효율부분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비타민D,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
비타민D의 경우 모든 영양소들이 그렇듯
일일 섭취 권장량이 있습니다
과유불급 이라는 표현이 가장 알맞는데
과도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식약처 권고 일일 비타민D 일일충분섭취량으론
(충분섭취량이란 권장섭취량을 산출할 수 없는 경우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건강인의 영양소
섭취기준을 기준으로 산출한 것입니다)
19세 이상 성인기준
10μg~15μg
(400IU~600IU)
로 이루어져 있으나
한국인 기준으로는 많이 낮다고 합니다.
실제 병,의원에서 처방을 내릴때
심각한 결핍증세를 보이는 사람을 대상으로
약 4000IU 의 처방을 내린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칼럼과 논문을 유심히 들여다 보면
현재 식약처에서 권고한 양으로는
한참 부족하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한 일일권장량은
19세 이상 성인기준
37.5μg~50μg
(1500IU~2000IU)
로 되어있고 최대량은
10000IU 까지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필자의 입장에서 여러 칼럼과 논문을 조사한 결과
2000IU 이상 2700IU 이하로 결론을 내리게 되었는데
이 값에서는 '비타민D 부족/결핍증상의 한국인' 이라는
기준 조건이 붙습니다.
사견으로는 2300IU의 일일 섭취량이
각종 부작용의 위험성에서도 안전할 수 있는
최적의 양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비타민D는 지용성이라
우리 몸 어딘가에 축적되어 독성을 일으킨다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비타민D 관련 부작용 연구에서는
5000IU까지는 대부분의 전문가가
걱정없이 섭취해도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이로서 비타민 D는 많아도 좋은것이 아니고 적어도 결코 좋은것이 아닙니다.
적당량을 섭취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인데
그러면 어떤 기준의 영양제 제품들로 섭취를 해야 할까요?
제품을 고르려면
우선 제품을 고르려면 여러 기준들이 존재합니다.
앞서 중점적으로 말씀드린 부분을 바탕으로 첫 기준은
2000IU 이상인지를 알아보아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유기농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요즘 판매되고 있는 영양제중 이것을 확인하지 않고
위험성에 대해 무관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화학부형제와 합성첨가물 입니다.
화학부형제의 경우 알약(타블렛),캡슐 제품을 만들어 낼 때
가루형태의 원료를 뭉치거나 알약을 코팅하여
손에 묻어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이산화규소,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 등이 존재합니다.
이 화학부형제 성분들은
간과 신장질환,위장질환,장기손상,결석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합성첨가물은 색을 내는 합성착색료, 맛과 향을 내는
합성감미료 등이 있으며 유해성 논란이 있습니다.
주로 이산화티타늄,D-소르비톨 등이 사용되며
이러한 성분은 한가지 맛을 위해 여러가지 화학성분이
복합적으로 결합된경우가 많아 적은 양이라도 장기적으로
섭취시에 안정성에 대한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암 발병률을 높일수도 있습니다.
위 성분들이 하나라도 포함이 되는 제품이라면
'되도록'이 아닌 '무조건' 피하시는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어떤 제품을 섭취하여야 할까?
그렇다면 유기농에 화학부형제와 합성첨가물이 없고
일일 섭취량 2000IU 이상의 기준은 어떠한 제품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검색을 통해 여러 비타민D3군 제품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기준에 맞는 제품들은 일부 있었으나 성분에 대한 특별한 점은 찾을수 없었으나
Jevie 에서 출시 예정인 비타민D3 제품군에서 특이점이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D3군의 유래성분과는 다른
꽃이끼추출물 유래성분으로 식물성인 비타민D3를 사용한 것인데요.
꽃이끼는 원래 북극권의 식물이나
온대지방의 고산대에서도 자라는 대표적인 지의류로 소나무 숲속에서 자랍니다
비타민D3는 본래 동물성으로 알고 있었지만
요즘 트렌드인 비건 타입에 발을 맞추어
식물성인 비타민D3를 구현해 낸 것 입니다.
이로서 채식주의자들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것이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하여 수확하였으며 핵심재료 외에도
가공한 과일과 야채분말을 사용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검토하였던 비타민D를 왜 섭취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섭취량에 대한 부분이 중요합니다
jevie의 비타민D3의 또다른 핵심은
'적정 일일섭취량' 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한국인을 기준으로 여러 논문과 칼럼을 참고하여
비타민D의 일일 적정 섭취량은 2000IU~2700IU 사이라는 결론을 내렸었습니다.
본 제품은 최적의 혈중 비타민D 농도를 위한 수치
2630IU의 일일 권장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jevie의 비타민D3가 설정한 하루 섭취량 2630IU는
한국인의 혈중 비타민D 수치를 6개월만에 정상수치인
35~40 ng/40ml 까지 올리는데 목표를 두고 설계되었습니다.
이 목표치의 경우 최상의 비타민D 영양상태를 유지함과 동시에
과용하여 일어날 수 있는 고칼슘혈증과 같은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는
정밀한 함량 설계입니다.
추가적으로 아무리 좋다는 영양제도
몸에서 제대로 분해되어 흡수가 되어지지 않는다면
섭취에 있어 의미가 없습니다
Jevie 비타민D3의 경우에는
비건 비타민 답게
순수한 식물성 캡슐을 사용하여
캡슐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 등에 대한
우려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식물성 캡슐 제조 공정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깐깐한 기준들이
다수 적용됩니다 그로인해 일반 캡술 대비 비싼 가격과
복잡한 제조공정이 적용됩니다
그렇다면 가격은 어떨까요?
기존적으로 시중에 판매가 되어지고 있는 제품중
2000IU 의 일일 섭취량과 유기농 비건 제조공정의 제품들의
가격보다는 같거나 낮습니다.
이는 제조사의 기본적인 비건타입 준수와
보다 여러사람들이 부담없이 비타민D 케어를 하기위해서 라는
슬로건을 알 수 있었습니다.
더이상 소비자를 속이고 판매량에만 치중하는 제조사들의 시대는 지난것 같습니다.
필자가 제품 소개를 하는 경우에는 제품의 성분으로만 치중하지 않고
제조사의 슬로건도 중요시 합니다.
앞으로 Jevie 비타민D3에 대한것은 지속적으로 이 슬로건을 유지하며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정직한 영양제를 어떻게 출시하는지에 따라
여러분들의 책상 위 또는 보관함에서 만나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긴글 정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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