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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7가지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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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주 깜빡거린다.

대화중 하려했던 말을 잊거나 하려고 했던 말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뇌에도 휴식이 필요한데 쉬지 못해 뇌가 지처버린경우

물건을 두고오고나 내가 한말을 까먹는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기도 한다.

 

2.스스로에게 지나치게 엄격하다.

남이 살쪘다할땐'에이 너정도면 괜찮아'

내가 살쪘을땐'이 키에 이몸무게가 말이되나'

남이 잘못하면 '에이 그럴수도 있지'

내 잘못은 '아...내가 많이 모자란가? 왜그랬지?'라며

남한테는 관대하지만 정작 나에게는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민다.

 

3.내탓을 많이 한다.

책임감이 강한 이들은 분위기가 안좋은 상황에서도,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도, 모든 일의 책임을 나에게서 찾고

본인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4.오히려 쉽게 포기한다.

너무 열심히 완벽을 추구하다보니까 실수하진 않았을까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쓸데없는 걱정이 많다.

때문에 사소한 부분을 수십번 고치며 마무리 하기도 전에

지쳐버려 쉽게 포기해버리곤 한다.

 

5.집에만 오면 급격히 무기력해진다.

밖에서는 깔깔거리고 웃고 사람들과 즐겁게 보내다가도

집에 들어오는 순간 코드가 뽑힌 기계처럼 급격히 체력이 방전되고

무기력해져서 소파나 침대에서 떨어지지 못한다.

 

6.다른사람과 나를 계속 비교한다.

나의 장점을 찾거나, 단점을 보완하는 대신

다른 사람의 장점을 부러워하며

나와 비교하고 열등감을 느낀다.

 

7.쉴때 불안함을 느낀다.

"다들 일하는데 내가 쉴자격이 있는건가?"

"한것도 없는데 내가 지금 쉬어도 되나?"

이런 불안과 걱정들 때문에 쉴때조차 편히 못쉬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쉬지못해 뭘해도 피곤하며 집중을 못하고 결국

더 불안해지는 악순환이 이루어진다.

 

 

 

 

우리가 처음 자전거를 탈때, 넘어지지 않으려면

열심히 페달을 밟으라고 배운것처럼

 

이들은 앞만보고 달리는 경주마처럼

넘어지지 않기위해, 뒤처지지 않기위해

끊임없이 페달을 굴려온 셈이다.

 

하지만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건 바로 휴식이다.

 

쉴틈없이 달려오느라 몸도 마음도 지쳤다면 이제는 잠시

책임과 의무는 내려두고 마음에도 휴식을 줘야 한다.

 

넘어져도 괜찮다.

잠깐 브레이크를 잡고 쉬어도 괜찮다.

한번 넘어진다고 인생의 승부가 결정되진 않는다.

 

- 오늘은 이만 좀 쉴께요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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